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즈 베델리우스 (문단 편집) === 복잡한 계약 관계 === 본래 계약은 계약자(쟈크) - 체인 비래빗(오즈)으로 이루어졌지만 오즈가 사블리에의 비극 당시 비래빗의 힘을 잃어버리면서 쟈크는 단순히 몸에 두 개의 영혼이 들어간 일반인으로만 살게 됐다. 계약 역시 정지되어 각인이 가라앉았으나 앨리스를 만난 순간 '''체인의 실체(오즈)와 체인의 힘(앨리스)이 결합'''하여 계약을 위한 체인의 존재 요건이 성립, 계약자(쟈크) - 체인 비래빗(오즈 + 앨리스) 사이의 '''계약이 재작동'''하게 된다. 즉, '''작품 시작에서 맺어진 체인 계약은 오즈와 앨리스 사이의 계약이 아니라 쟈크 - (오즈 + 앨리스 = 비래빗) 계약의 재작동'''이었던 것. 정리하자면 이들의 계약은 계약자(쟈크) - 체인의 실체(오즈) + 체인의 힘(앨리스)로 이루어진 것이다. 그러다 오즈가 본래의 기억을 모두 되찾으면서 비래빗의 힘 대부분 역시 오즈에게 오게 된다.[* 앨리스의 몸이 투명해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.] 그리고 앨리스를 부정하여 '''체인 앨리스'''가 사라짐으로써 앨리스는 이 계약 관계에서 떨어져나와 '''쟈크(계약자) - 오즈(비래빗)으로 원래의 계약 관계가 회복된다.'''[* 이후에 앨리스가 다시 되돌아오는 건 비 래빗 앨리스이긴 하지만 힘의 대부분을 오즈에게 되돌려 주었기 때문에 이 이후부터 비 래빗의 힘을 전혀 쓰지 못한다. 그리고 103화에서 앨리스가 '각인의 바늘이 한바퀴 돌아 자신에게 있던 비 래빗의 힘이 모두 빠져 나갔고 곧 비 래빗 앨리스라는 존재는 사라질 것이다'는 발언을 한걸 보면 완전히 비 래빗의 힘이 빠져나간건 아니었으며 덕분에 힘의 原주인인 오즈가 다시 부르자 현실로 돌아올 수 있었고, 남아있는 힘 덕에 이후로도 비 래빗 앨리스로서 계속 실체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최종화에서 앨리스가 어비스의 의지와 같이 소멸하지 않고 오즈랑 같이 소멸한 이유도 이런 이유인듯 하다.] 따라서 102화 시점에서 비래빗의 계약이 완료되었지만 앨리스가 계약 관계에서 떨어져나왔기에 앨리스에겐 아무 영향이 없는 것이고, 계약자(쟈크)의 몸에서 체인(오즈)가 떨어져나오게 된 것이다. 103화에서는 앨리스 자매와 계약하는데, 체인 오즈는 그렇다 치더라도 왜 '''두 명'''이냐면 이들은 "앨리스"라는 하나의 존재에서 떨어져 나온 반쪽 앨리스이기 때문에, 이 두 명이 함께 있을 때 완전한 하나의 "앨리스"로 취급하는 것이다. [각주] [[분류:판도라 하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